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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장님 취임이후 KT질서를 회복하기위해서 고생하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<BR>그 고생이 진정 의미가 있었는가 생각해봅니다<BR>실장님께서 의도한 바, 비리와 뇌물의 흔적이 지금 지워졌는가 생각해봅니다<BR>전번 사장님 구속에 관련된 사람들이 아직도 건재하여 각 본부에서 <BR>백주대낮에 버젖이 경영자입네~~~~하면서 직원들위에 군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<BR>실장님께서는 이곳에 오셨습니다<BR>KT를 살리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습니다<BR>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KT가 변한것이 있냐면 저는 없다고 봅니다<BR>그 이유는 비리의 주범들이 곳곳에 아직도 산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<BR>만약에 실장님께서 알고 계신다면 고의요, 모르신다면 직무유기입니다<BR>KT내어서<BR>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소지하신 윤리경영실에서 각 본부내 전무 상무.. 기타 잡범들의 비행을<BR>아직도 모시실리 없습니다<BR>이들에 대해서 당장 검찰고발과 파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<BR>왜 윤리경영실에서 과거 감사실처럼 범인들을 은익하는지 모르겠어요<BR>범인의 행적을 알면서 경쟁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처벌을 못한다면 <BR>그말은 결국 KT는 죄인들이 다스리는 회사란 말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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